데이터로 마케팅하는 방법과 전략의 큰 틀’만’ 제공하는 책. 데이터 리터러시가 없는 회사가 ‘측정하고 반응할 줄 아는 기업’을 추구한다면 괜찮게 볼 만한 지침서 2014년에 발간된 책이라서 그런지, “예측”가능성을 지나치게 낙관하고 있다. 201217 장단점이 정말 뚜렷한 책이다. 장점 마케팅 전략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다면, 어떤 철학을 토대로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객을 파악하고, 고객이 만들어낼 현금흐름을 예측하며, 더 오래도록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즉 마케팅에서 데이터를 활용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 , 세 가지가 기본이다. 여기에 ‘특정 고객 클러스터 (ex) 할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객군) 에게는 어떤 프로모션을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