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분야의 핵심 지식을 독서를 통해 습득하고,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다학문적 사고가 중요하다.
인간은 다양한 이유로 잘못된 인지력, 판단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인간의 비합리성을 다루는 심리학은 매우 중요한 학문인데, 심리학계에서도 이 분야의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른 사회과학 연구에서도 심리학적 요인은 거의 배제된 채 발전했다. 때문에, 고등교육을 받았더라도 다학문적 사고를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인센티브 시스템은 인류가 만들어낸 시스템 중 가장 효과적인 방식. 올바른 형태의 인센티브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찰리 멍거가 여러 축사, 연설, 조찬모임 등에서 했던 내용을 모아서 재구성한 내용. 읽다 보면 비슷한 내용의 주장이 반복되는데, 그만큼 찰리 멍거가 어떤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았는지 곱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읽으면서 파악한 찰리 멍거의 가치관은 크게 세 가지 줄기로 파악할 수 있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공동창업자 워렌 버핏이 극찬한 동업자이자, 투자뿐 아니라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 게 좋은지 지침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투자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 투자 쪽에서 빛을 발했기에 신화적인 결과를
다학문적 사고가 중요하다. 여러 학문의 근간이 되는 핵심 지식을 이해하고, 당면한 현상이나 문제를 이해할 때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찰리 멍거의 경우 자연과학을 공부하면서 물리학, 화학,수학, 공학이라는 4개의 기본 학문의 핵심 개념이 평범한 현실을 살피는 데 유용한 모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과학은 이러한 체계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았기에, 찰리 멍거는 평생에 걸친 학습과 반복으로 인간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 모델을 만들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불완전한 존재이며, 객관성에 기초한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 부던히 노력해야 한다. 찰리 멍거는 ‘심리학’이 인간의 불완전하고 비합리적인 면모를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며, 인간을 다루는 모든 사회과학 연구에 심리학 지식이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문 간 경계’에 갇혀 있다고 평가한다. 그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는데,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벗어나는’ 영역을 탐구하는 걸 터부시하고 후속 연구로 진행하기 어려워하는 심리학 내부 경향 문제 (파블로프의 마지막 10년 연구를 학계가 회피하는 이유), 사회과학계열 학자들조차도 비일관성-회피 경향과 의심-회피 경향이라는 인간 자체의 경향성을 꼽는다.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면, 감정을 배제한 채 가장 기본적이고 근원적인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인간의 한계로 인해 선별적 또는 편향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체크리스트 형태로 관리한다. 문제를 최대한 단순화하되, 핵심 요소가 생략되는 형태의 과도한 단순화는 최대한 피한다. 평소에 ‘최악의 선택과 결과’ 사례를 수집해두고, 이런 결과를 피하려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무엇에 유의하여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곱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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